[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강예원이 또 한 번 변신을 예고했다.
강예원은 영화 ‘트릭'(감독 이창열)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편을 끝까지 지키는 아내이자 방송에 점점 중독되어 가는 여자 영애 역으로 변신한다.
‘트릭’ 측에 따르면 강예원은 촬영 당시, 상상할 수 없는 한파로 핫팩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강추위 속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호소력 높은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시청률이 올라갈수록 점점 변화하는 영애에 맞춰 옷차림, 화장, 말투까지 섬세하게 캐릭터의 변화를 연기에 담아낸 배우 강예원은 방송 중독녀로 완벽히 변신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트릭’은 휴먼 다큐 PD ‘석진’과 도준의 아내 ‘영애’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6월 개봉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강예원은 영화 ‘트릭'(감독 이창열)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편을 끝까지 지키는 아내이자 방송에 점점 중독되어 가는 여자 영애 역으로 변신한다.
‘트릭’ 측에 따르면 강예원은 촬영 당시, 상상할 수 없는 한파로 핫팩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강추위 속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호소력 높은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시청률이 올라갈수록 점점 변화하는 영애에 맞춰 옷차림, 화장, 말투까지 섬세하게 캐릭터의 변화를 연기에 담아낸 배우 강예원은 방송 중독녀로 완벽히 변신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트릭’은 휴먼 다큐 PD ‘석진’과 도준의 아내 ‘영애’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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