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택시’ 이동준과 박준형이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스스로 전설이 된 사나이’ 특집으로,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배우 이동준과 30대에 god로 데뷔한 아이돌계의 전설 박준형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이날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과거 잘나갔던 시기를 지나 인생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지난날을 이야기하며 공통점을 찾았다. 특히 두 사람은 “아내와 싸움이 날 것 같으면 자리를 피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또 한번 강한 동질감을 느꼈다.
이후 박준형이 “코를 심하게 골아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이야기하자 이동준이 “나도 그렇다”며 격하게 동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보였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택시’는 1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0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스스로 전설이 된 사나이’ 특집으로,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배우 이동준과 30대에 god로 데뷔한 아이돌계의 전설 박준형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이날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과거 잘나갔던 시기를 지나 인생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지난날을 이야기하며 공통점을 찾았다. 특히 두 사람은 “아내와 싸움이 날 것 같으면 자리를 피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또 한번 강한 동질감을 느꼈다.
이후 박준형이 “코를 심하게 골아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이야기하자 이동준이 “나도 그렇다”며 격하게 동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보였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택시’는 1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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