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 사진=조슬기 기자 kelly@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신곡 작업 비하인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제이홉은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6 BTS LIVE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에필로그(on stage : epilogue)’ 기자회견에서 “신곡 ‘불타오르네’에서 감정을 터트려야 하는데 아직 힘들다”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불타오르네’는 흐름을 잘 타면서 감정을 적재적소에 터트려야 하는 노래다”라며 “굉장히 중요한 파트를 맡아서 신경을 많이 썼다. 감정을 터트려야 하는데 아직 미숙하다보니 여러 번에 걸쳐 수정 작업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7일과 8일 이틀간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의 본격적인 활동과 더불어 아시아 투어에 임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 사진=조슬기 기자 kelly@](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5/2016050715124139628-540x810.jpg)
제이홉은 “‘불타오르네’는 흐름을 잘 타면서 감정을 적재적소에 터트려야 하는 노래다”라며 “굉장히 중요한 파트를 맡아서 신경을 많이 썼다. 감정을 터트려야 하는데 아직 미숙하다보니 여러 번에 걸쳐 수정 작업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제이홉은 “여태까지 방탄소년단 앨범 중 가장 힘들었던 작업”이라며 “걱정이 많았었는데 막상 공개되어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할 뿐이다”라고 이번 앨범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7일과 8일 이틀간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의 본격적인 활동과 더불어 아시아 투어에 임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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