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그래, 그런거야’ 윤소이가 오열 연기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윤소이는 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25회에서 처연한 감정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실 예정이다.
극중 윤소이가 맡은 세희 역은 패션 매거진 에디터 출신 전업주부로, 혼외 자식을 낳고 정관 수술을 한 사실을 숨긴 남편 김영훈(현우 역)의 잘못을 가슴에 묻은 채 부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윤소이는 때때로 남편을 향해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설움을 표출하는 등 아슬아슬한 결혼 생활을 유지해나가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휴지로 눈물을 훔치며 전화 통화를 하던 중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목놓아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윤소이는 촬영 전부터 미리 세트장에 도착해 대본에 집중한 채 유세희 역에 몰입했다. 촬영이 시작된 후에도 그는 혼란스러운 내면을 드러낸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 흠 잡을 데 없는 감정 열연으로 30분 만에 완벽한 장면을 완성, 주변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윤소이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감정이입 부분에서도 탁월한 배우다. 또한 맡은 역할과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든든하다”며 “계속해서 유세희 역을 통해 열연을 펼칠 윤소이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윤소이는 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25회에서 처연한 감정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실 예정이다.
극중 윤소이가 맡은 세희 역은 패션 매거진 에디터 출신 전업주부로, 혼외 자식을 낳고 정관 수술을 한 사실을 숨긴 남편 김영훈(현우 역)의 잘못을 가슴에 묻은 채 부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윤소이는 때때로 남편을 향해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설움을 표출하는 등 아슬아슬한 결혼 생활을 유지해나가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휴지로 눈물을 훔치며 전화 통화를 하던 중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목놓아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윤소이는 촬영 전부터 미리 세트장에 도착해 대본에 집중한 채 유세희 역에 몰입했다. 촬영이 시작된 후에도 그는 혼란스러운 내면을 드러낸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 흠 잡을 데 없는 감정 열연으로 30분 만에 완벽한 장면을 완성, 주변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윤소이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감정이입 부분에서도 탁월한 배우다. 또한 맡은 역할과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든든하다”며 “계속해서 유세희 역을 통해 열연을 펼칠 윤소이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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