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듀엣가요제' 출연 소감 "오랜만에 노래로 인사 드리게 돼 행복”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윤하/사진제공=C9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윤하가 오랜만에 다시 무대로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윤하는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새 앨범 준비에 전념해 왔던 윤하는 이번 ‘듀엣가요제’를 통해 본격 노래하는 경연 프로에 합류하며 다시금 진짜 윤하의 목소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녹화 당시 윤하는 변함없는 가창력과 청아한 음색을 선보였으며, 일반인 파트너와도 케미 넘치는 호흡을 자랑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는 후문. 이에 윤하의 복귀 무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방송을 앞두고 윤하는 “오랜만에 청중들 앞에서 노래하는 모습으로 인사 드리게 되어 행복하다”며 “올해 노래하는 윤하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하가 출연하는 ‘듀엣가요제’는 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