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이제훈 효과일까.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 대비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은 ‘올킬 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제훈, 문희경, 김성균, 에이핑크 김남주, 정은지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이제훈은 “팬들이 저를 ‘할배’라고 부른다”며 자칭 ‘핵노잼’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회사에서는 얌전히 있으랬는데 웃기고 싶다”며 남다른 개그 욕심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제훈은 입담 뿐 아니라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를 무반주로 부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 대비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은 ‘올킬 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제훈, 문희경, 김성균, 에이핑크 김남주, 정은지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이제훈은 “팬들이 저를 ‘할배’라고 부른다”며 자칭 ‘핵노잼’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회사에서는 얌전히 있으랬는데 웃기고 싶다”며 남다른 개그 욕심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제훈은 입담 뿐 아니라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를 무반주로 부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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