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아이오아이 / 사진=네이버V앱 캡처
아이오아이 / 사진=네이버V앱 캡처
아이오아이(I.O.I) 멤버 김세정이 데뷔 앨범 타이틀을 설명했다.

아이오아이는 4일 정오 네이버 V앱을 통해 데뷔 앨범 ‘크리슬리스(Chrysalis)’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세정은 “‘크리슬리스’라는 앨범 타이틀은 멤버들이 함께 정한 것”이라며 “‘나비’, ‘파피용’, ‘글로리아’ 등의 의견이 나왔는데 나비가 되긴 이르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번데기라는 뜻을 가진 단어 ‘크리슬리스’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김세정의 아이디어였다며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오아이는 5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크리슬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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