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비정상회담’ 김희정 PD가 100회 특집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희정 PD는 3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비정상회담’ 100회 맞이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진행될 100회 특집 녹화에 대해 밝혔다.
김희정 PD는 “100회 특집에는 게스트 없이 진행하려고 한다. 스케줄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옛날에 출연했던 멤버들까지 참여해 20여 명 정도의 인원이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라며 “오랜만에 얼굴보면서 반가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정 PD는 “앞서 97회에는 윤여정 선생님이, 98회에는 정우성 씨가, 99회에는 윤시윤, 곽시양이 함께한다”며 “예능 출연을 잘 안 하는 분들이 선뜻 나오겠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녹화도 재밌었으니 방송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 청년들의 시선으로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인 문제를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100회를 맞이한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김희정 PD는 3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비정상회담’ 100회 맞이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진행될 100회 특집 녹화에 대해 밝혔다.
김희정 PD는 “100회 특집에는 게스트 없이 진행하려고 한다. 스케줄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옛날에 출연했던 멤버들까지 참여해 20여 명 정도의 인원이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라며 “오랜만에 얼굴보면서 반가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정 PD는 “앞서 97회에는 윤여정 선생님이, 98회에는 정우성 씨가, 99회에는 윤시윤, 곽시양이 함께한다”며 “예능 출연을 잘 안 하는 분들이 선뜻 나오겠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녹화도 재밌었으니 방송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 청년들의 시선으로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인 문제를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100회를 맞이한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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