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SNL7' 호스트 출격...콩트 연기 도전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콩트 연기에 도전한다.

tvN 관계자는 2일 텐아시아에 “티파니가 오는 28일 방송되는 ‘SNL코리아7(이하 SNL7)’ 단독 호스트로 나선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녀시대 중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한 티파니가 ‘SNL7’서 어떤 콩트 연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되는 ‘SNL7’에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호스트로 나선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