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리얼리티 두 번째 도시는 서울!..시즌2를 기대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 신인 그룹 NCT의 첫 리얼리티 ‘NCT LIFE’의 시즌1 방콕 편이 지난 1일 종영됐다.

‘NCT LIFE in Bangkok’은 NCT 멤버들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지난 2월 태국에서 보낸 4박 5일간의 방콕 시티 라이프를 담은 6부작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데뷔 첫 리얼리티 임에도 한국은 물론 중국, 태국까지 3개국에서 방송돼, 월드 와이드 그룹 NCT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방콕 편에는 NCT U(엔시티 유)로 데뷔한 재현, 마크, 텐, 태용, 태일, 도영 외에도 쟈니, 유타, 한솔, 동혁, 재민, 제노, 지성 등 미공개 멤버들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과 자연스럽고 진솔한 모습을 대거 만날 수 있어 이목을 끌었다.

또 ‘NCT LIFE’는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NCT 멤버들의 다채로운 활동과 매력을 보여줄 리얼 버라이어티 시리즈로 기획된 만큼, 첫 번째 방콕에 이어 두 번째 도시는 서울로 결정했다. 추후 공개될 시즌2의 서울 편에서는 NCT 멤버들의 색다른 서울 시티 라이프와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어 또 한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