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젝스키스 이재진이 ‘양현석 처남’ 이미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아름다운 TV 얼굴’ 특집으로 꾸며져 젝스키스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진은 자신의 화방을 공개했다. 그는 수준급 그림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를 지도하는 교수님은 “집중력도 좋고, 감각도 좋다. 1년도 안 됐을 때 저 작품이 나왔으니 굉장히 잘 하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재진은 “안타깝게도 천재는 아니고 감각만 좋은 정도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YG 빅뱅의 음반에도 내 그림이 들어간 적이 있다”면서 “한 때 디자인 일을 할까 생각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재진은 “YG 양현석의 처남이란 이미지가 있다. 사람들은 ‘얼마나 편하겠어’라고 생각하는데, 속상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아름다운 TV 얼굴’ 특집으로 꾸며져 젝스키스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진은 자신의 화방을 공개했다. 그는 수준급 그림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를 지도하는 교수님은 “집중력도 좋고, 감각도 좋다. 1년도 안 됐을 때 저 작품이 나왔으니 굉장히 잘 하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재진은 “안타깝게도 천재는 아니고 감각만 좋은 정도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YG 빅뱅의 음반에도 내 그림이 들어간 적이 있다”면서 “한 때 디자인 일을 할까 생각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재진은 “YG 양현석의 처남이란 이미지가 있다. 사람들은 ‘얼마나 편하겠어’라고 생각하는데, 속상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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