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솔라가 에릭남과의 거리가 가까워지자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여의도 데이트에 나선 솔라-에릭남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와 에릭남은 여의도에 가는 버스에 탑승, 2인용 자리에 함께 착석했다. 두 사람의 거리가 급격히 가까워지자 솔라는 에릭남 쪽은 쳐다보지도 못하며 수줍어 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거리가 그렇게 가까울 줄 몰랐다. 계속 이쪽을 쳐다보는데, 나는 눈을 못 마주치겠더라. 민망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반면 에릭남은 “솔라와 함께 있어서 안심이 되고 편했다. 혼자 돌아다닐 때마다 안내 방송을 이해 못해서 놓치거나 잘못 내릴 때가 많았다. 아내가 같이 있으니 바로 알려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여의도 데이트에 나선 솔라-에릭남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와 에릭남은 여의도에 가는 버스에 탑승, 2인용 자리에 함께 착석했다. 두 사람의 거리가 급격히 가까워지자 솔라는 에릭남 쪽은 쳐다보지도 못하며 수줍어 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거리가 그렇게 가까울 줄 몰랐다. 계속 이쪽을 쳐다보는데, 나는 눈을 못 마주치겠더라. 민망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반면 에릭남은 “솔라와 함께 있어서 안심이 되고 편했다. 혼자 돌아다닐 때마다 안내 방송을 이해 못해서 놓치거나 잘못 내릴 때가 많았다. 아내가 같이 있으니 바로 알려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