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천우희가 프랑스 칸으로 향한다.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9일 텐아시아에 “천우희가 오는 5월 17일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천우희는 17일에 출국해 현지에서 일정을 소화한 이후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아직 스케줄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정이 변동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은 이번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곡성’은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9일 텐아시아에 “천우희가 오는 5월 17일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천우희는 17일에 출국해 현지에서 일정을 소화한 이후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아직 스케줄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정이 변동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은 이번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곡성’은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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