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트와이스가 ‘꿈꾸는 라디오’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서는 ‘치어 업(CHEER UP)’으로 돌아온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실감이 나지 않는다. 믿기지 않아서 (음원 차트를) 계속 찾아보게 되고 꿈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컴백 후 박진영의 조언이 있었느냐는 테이의 질문에 “곡이 발표된 후에는 얼굴을 보지 못했는데, 곡이 나오기 전에는 잘 될 거라고 응원을 해주셨다”며 박진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꿈꾸라’ 금요일 코너 ‘레드카펫’에 공승연이 출연한 방송을 들었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공승연의 동생 정연은 “그날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다가 본방송을 챙겨 들었는데 언니가 방송에서 쯔위를 동생삼고 싶다고 한 말을 들었다”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하지만 정연은 “언니가 사비로 (트와이스) CD를 사서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선물로 줬다고 들었다”며 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지난 27일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서는 ‘치어 업(CHEER UP)’으로 돌아온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실감이 나지 않는다. 믿기지 않아서 (음원 차트를) 계속 찾아보게 되고 꿈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컴백 후 박진영의 조언이 있었느냐는 테이의 질문에 “곡이 발표된 후에는 얼굴을 보지 못했는데, 곡이 나오기 전에는 잘 될 거라고 응원을 해주셨다”며 박진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꿈꾸라’ 금요일 코너 ‘레드카펫’에 공승연이 출연한 방송을 들었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공승연의 동생 정연은 “그날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다가 본방송을 챙겨 들었는데 언니가 방송에서 쯔위를 동생삼고 싶다고 한 말을 들었다”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하지만 정연은 “언니가 사비로 (트와이스) CD를 사서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선물로 줬다고 들었다”며 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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