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net과 FNC가 댄스팀 대 밴드팀의 대결이 펼쳐지는 신인 그룹 데뷔 서바이벌을 준비 중이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Mnet ‘DOB’를 통해 차세대 보이그룹을 선발한다. ‘dob’는 FNC가 FT아일랜드·씨엔블루·엔플라잉에 이어 선보이는 남성 그룹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FNC의 신인 발굴을 위한 트레이닝 시스템인 ‘네오즈 스쿨(NEOZ SCHOOL)’의 1기 멤버들이 데뷔를 놓고 벌이는 공개경쟁을 담는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dance or band’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 제목 ‘dob’대로 댄스 그룹과 밴드가 데뷔를 놓고 경쟁한다는 점이다. 완연히 다른 장르의 음악을 하는 두 팀이 어떤 방식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대결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FNC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음악적 역량과 무대 매너, 인성, 발전 잠재력 등 아이돌이 갖춰야 할 자질을 혹독한 평가를 통해 검증할 계획이다. FNC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선발 방식을 통해 데뷔를 향한 연습생들의 고군분투를 긴장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FNC가 기존 그룹과는 달리 데뷔 이전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고 얼굴을 알리는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관계자들과 많은 팬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net ‘dob’는 5월 중 첫 방송 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Mnet ‘DOB’를 통해 차세대 보이그룹을 선발한다. ‘dob’는 FNC가 FT아일랜드·씨엔블루·엔플라잉에 이어 선보이는 남성 그룹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FNC의 신인 발굴을 위한 트레이닝 시스템인 ‘네오즈 스쿨(NEOZ SCHOOL)’의 1기 멤버들이 데뷔를 놓고 벌이는 공개경쟁을 담는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dance or band’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 제목 ‘dob’대로 댄스 그룹과 밴드가 데뷔를 놓고 경쟁한다는 점이다. 완연히 다른 장르의 음악을 하는 두 팀이 어떤 방식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대결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FNC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음악적 역량과 무대 매너, 인성, 발전 잠재력 등 아이돌이 갖춰야 할 자질을 혹독한 평가를 통해 검증할 계획이다. FNC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선발 방식을 통해 데뷔를 향한 연습생들의 고군분투를 긴장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FNC가 기존 그룹과는 달리 데뷔 이전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고 얼굴을 알리는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관계자들과 많은 팬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net ‘dob’는 5월 중 첫 방송 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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