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오정세, 류승수, 유재명이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 캐스팅됐다.
제작사 관계자는 27일 텐아시아에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에 오정세, 류승수, 유재명이 합류한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정세는 극중 현성병원 재단 이사장 강현준 역을 맡아 재벌 3세로 변신한다. 류승수는 3선 국회의원이자 차기 여당 대선후보인 김명수로 분한다. 끝으로 유재명은 노형사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장혁, 윤현민, 박세영, 허준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6월 20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제작사 관계자는 27일 텐아시아에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에 오정세, 류승수, 유재명이 합류한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정세는 극중 현성병원 재단 이사장 강현준 역을 맡아 재벌 3세로 변신한다. 류승수는 3선 국회의원이자 차기 여당 대선후보인 김명수로 분한다. 끝으로 유재명은 노형사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장혁, 윤현민, 박세영, 허준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6월 20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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