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SBS ‘신의 목소리’ 거미 / SBS 제공
SBS ‘신의 목소리’ 거미 / SBS 제공
‘신의 목소리’ 거미가 레전드 급 무대로 도전자에게 맞선다.

27일 방송되는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서는 2승에 도전하는 실력자 김소현과 대결을 펼치는 거미의 모습이 공개된다.

거미는 지난 방송에서 두 명의 도전자에게 대결 신청을 받아 3시간 안에 2곡을 연습하게 됐다.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윤종신의 ‘환생’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2승에 도전하는 일반인 실력자 김소현은 이번 방송에서 거미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김소현은 대결곡으로 거미가 부른 KBS2 ‘태양의 후예’ OST ‘유 어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을 준비해 거미를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의 목소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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