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MBC ‘일밤-복면가왕(복면가왕)’에서는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한 도전자 4명이 솔로곡 승부를 펼친다. 7연승에 도전하는 음악대장의 왕좌를 위협할 예정이다.

이번 대결에는 놀라운 실력자들이 연속으로 등장했다. 복면가수들이 펼친 역대급 무대의 향연에 판정단은 쉽사리 투표 버튼을 누르지 못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음악을 하라고 신께서 내리신 분이다!”, “음악적 트레이닝을 넘어선 대단한 실력을 가진 분이다”, “가왕을 위협할만한 가창력의 가수다” 등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심지어 복면가수의 애절한 솔로곡 무대에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김구라까지 “저 분은 가왕을 하러 나오신 분이다”라고 격하게 감동을 표현했다고.

가왕 음악대장 또한 “(도전자들이) 충분히 가왕이 될 수 있는 실력자들이다” 라고 극찬해, 28대 복면가왕 왕좌의 주인공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음악 전쟁의 끝에서 음악대장은 실력자들을 넘어 일곱 번 연속 왕좌를 사수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4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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