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박해진이 팬들의 질문을 소개하고 있다. / 서예진 기자 yejin0214@tenasia.co.kr
배우 박해진이 팬들의 질문을 소개하고 있다. / 서예진 기자 yejin0214@tenasia.co.kr
배우 박해진이 차기작을 거론했다.

박해진은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박해진 데뷔 10주년 팬미팅’에서 차기작에 대해 “제복을 입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해진은 “경호원 역할을 하게 돼 제복을 입게 됐다. 운동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호원 역할을 위해 지금도 나를 뒤에서 지켜주시는 경호원분들을 관찰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최근 JTBC 드라마 ‘맨투맨’ 출연을 결정했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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