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스
빅스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가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빅스는 사랑을 빼앗긴 한 남자의 질투에 찬 모습들을 연기하고 있다. ‘질투와 경쟁의 신, 젤로스’를 모티브로, 각기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비비드 컬러의 독특한 색감과 세련되면서도 감각작인 영상미는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는 평이다. 이는 3일에 걸쳐 촬영됐고,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신경 썼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빅스는 오는 19일 다섯 번째 싱글 음반 ‘젤로스(ZELOS)’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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