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드라마 ‘마녀보감’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연출 조현탁)은 15일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 주인공 윤시윤과 김새론의 모습을 담았다.
티저 영상은 하늘을 부유하는 연으로 시작해 어두운 숲을 달리는 윤시윤의 뒷모습, 부적으로 단단히 쳐진 결계, 신비로운 숲의 풍경과 연 끝을 잡고 있는 김새론의 손을 거쳐, 윤시윤과 김새론의 눈빛이 마주치는 장면으로 끝난다.
윤시윤이 연기하는 허준은 명석한 두뇌에 출중한 무예 실력을 갖췄지만 서자로 태어나 자신을 감추고 살아간다. 김새론이 분한 연희(서리)는 저주를 받고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누구도 사랑하지 못하는 차가운 심장을 가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첫 번째 티저에서는 통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판타지의 느낌을 강조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될 영상에서는 ‘마녀보감’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공개하게 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마녀보감’은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곽시양, 김영애, 전미선 등의 배우들과 ‘하녀들’ 조현탁 PD가 호흡을 맞춘다.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오는 5월 중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연출 조현탁)은 15일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 주인공 윤시윤과 김새론의 모습을 담았다.
티저 영상은 하늘을 부유하는 연으로 시작해 어두운 숲을 달리는 윤시윤의 뒷모습, 부적으로 단단히 쳐진 결계, 신비로운 숲의 풍경과 연 끝을 잡고 있는 김새론의 손을 거쳐, 윤시윤과 김새론의 눈빛이 마주치는 장면으로 끝난다.
윤시윤이 연기하는 허준은 명석한 두뇌에 출중한 무예 실력을 갖췄지만 서자로 태어나 자신을 감추고 살아간다. 김새론이 분한 연희(서리)는 저주를 받고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누구도 사랑하지 못하는 차가운 심장을 가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첫 번째 티저에서는 통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판타지의 느낌을 강조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될 영상에서는 ‘마녀보감’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공개하게 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마녀보감’은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곽시양, 김영애, 전미선 등의 배우들과 ‘하녀들’ 조현탁 PD가 호흡을 맞춘다.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오는 5월 중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