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서 다양한 매력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지원은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군의관 윤명주 중위를 맡아 열연을 펼치며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김지원은 윤명주 중위 역할을 위해 데뷔 이래 처음 단발머리로 변신하는 등 노력을 엿보였다. 군복을 입은 모습, 하얀 원피스를 입은 모습으로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또한 김지원은 군대식 말투인 ‘다나까’ 말투로 카리스마를 지닌 여군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그런가 하면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힌 사랑 앞에서 절절한 로맨스를 펼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지원이 변신한 윤명주는 극 중 서대영(진구)과는 연인 관계를 이루고, 유시진(송중기)과는 육사 선후배, 강모연(송혜교)와는 인턴 선후배, 윤중장(강신일)과는 부녀 사이를 이루는 등 주요 인물들과 연관성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김지원은 극 중 인물들과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케미’를 내뿜어 쉴 새 없이 매력을 선보였다.
‘태양의 후예’는 14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김지원은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군의관 윤명주 중위를 맡아 열연을 펼치며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김지원은 윤명주 중위 역할을 위해 데뷔 이래 처음 단발머리로 변신하는 등 노력을 엿보였다. 군복을 입은 모습, 하얀 원피스를 입은 모습으로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또한 김지원은 군대식 말투인 ‘다나까’ 말투로 카리스마를 지닌 여군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그런가 하면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힌 사랑 앞에서 절절한 로맨스를 펼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지원이 변신한 윤명주는 극 중 서대영(진구)과는 연인 관계를 이루고, 유시진(송중기)과는 육사 선후배, 강모연(송혜교)와는 인턴 선후배, 윤중장(강신일)과는 부녀 사이를 이루는 등 주요 인물들과 연관성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김지원은 극 중 인물들과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케미’를 내뿜어 쉴 새 없이 매력을 선보였다.
‘태양의 후예’는 14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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