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정글의 법칙’ 서강준-설현이 안방을 장악했다.
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인 통가’에서는 후발대 멤버들인 이훈,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 AOA 설현이 생존에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요즘 대세’ 설현과 서강준의 만남. 설현은 아침 10시부터 4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날씨 아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집짓기에 열중하는가 하면, 처음 배우는 스노클에 대형 고둥까지 사냥하는 등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솔직한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서강준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은 완벽 비주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거친 정글 생활도 다치게 할 수 없는 서강준의 비주얼과 정글에서 더 빛나는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속내가 안방을 들썩였다.
특히 선발대 서강준과 후발대 설현의 다정한 투샷은 눈길을 끌었다. 서강준은 여느 20대처럼 “우리나라에 설현 씨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느냐”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생선 꼬치를 만드는 설현에게 살며시 다가가 일을 도와줬다. 두 사람이 함께 한 장면은 21.2%의 최고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정글의 법칙’은 13.7%의 전국시청률로 금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인 통가’에서는 후발대 멤버들인 이훈,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 AOA 설현이 생존에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요즘 대세’ 설현과 서강준의 만남. 설현은 아침 10시부터 4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날씨 아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집짓기에 열중하는가 하면, 처음 배우는 스노클에 대형 고둥까지 사냥하는 등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솔직한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서강준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은 완벽 비주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거친 정글 생활도 다치게 할 수 없는 서강준의 비주얼과 정글에서 더 빛나는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속내가 안방을 들썩였다.
특히 선발대 서강준과 후발대 설현의 다정한 투샷은 눈길을 끌었다. 서강준은 여느 20대처럼 “우리나라에 설현 씨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느냐”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생선 꼬치를 만드는 설현에게 살며시 다가가 일을 도와줬다. 두 사람이 함께 한 장면은 21.2%의 최고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정글의 법칙’은 13.7%의 전국시청률로 금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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