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노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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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노브레인이 정규 7집으로 컴백한다.

노브레인은 오는 28일 정규 7집 ‘브레인리스(BRAINLESS)’를 발표한다. 이번 음반은 6집 ‘하이 텐션(High Tension)’ 이후 약 5년 만에 발표되는 정규 음반으로, 발매 다음날인 29일 쇼케이스를 통해 첫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짧지 않은 공백기에도 묵묵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음반 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멤버들 역시 음반 재킷 디자인부터 공연 무대 연출까지 직접 관여하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노브레인은 음반 발매 이후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록스타뮤직앤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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