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송혜교를 안심시켰다.
30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유시진(송중기)이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에 납치당한 강모연(송혜교)를 안심시켰다.
이날 유시진은 아구스에게 납치당한 강모연에게 무전기를 통해 “강선생 지금부터 내 말 잘들어요. 내가 반드시 찾고, 반드시 구할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시진은 “알죠. 나 일 잘하는 남자인거? 금방 갈게요. 그러니까 겁먹지말고, 울지도말고 조금만 기다려요 금방 갈게요”라고 강모연을 다독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30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유시진(송중기)이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에 납치당한 강모연(송혜교)를 안심시켰다.
이날 유시진은 아구스에게 납치당한 강모연에게 무전기를 통해 “강선생 지금부터 내 말 잘들어요. 내가 반드시 찾고, 반드시 구할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시진은 “알죠. 나 일 잘하는 남자인거? 금방 갈게요. 그러니까 겁먹지말고, 울지도말고 조금만 기다려요 금방 갈게요”라고 강모연을 다독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