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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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들이 베이징 남자와 상하이 남자의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중국 대표들이 출연해 베이징 남자와 상하이 남자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베이징 출신 마국진은 “상하이 남자들은 좀 소심하다”며 “반면 북쪽 남자들은 터프한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중국 북쪽에 위치한 안산 출신인 장위안에게 “장위안도 터프한 편인가?”라고 물었고, 장위안은 “상남자 중에 부드러운 남자다”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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