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인순이는 딸 결혼 소식과 함께 손주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의 딸이 아직 아이 계획이 없다고 밝히자 김수미는 "손주 봐바, 인생이 달라진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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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황보라의 출산을 앞둔 김용건은 "할아버지가 되는데 설렘이 있다. 출산 날짜가 다 됐다"면서 "한 달 정도 남았는데 같이 산부인과도 같이 다녀오고 의사도 직접 만났다"면서 일찍부터 '손주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초음파를 봤는데 코만 보이더라. 나도 작은 코가 아닌데 할아버지 닮았나 그 소리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순이는 오는 6월까지 골든걸스 콘서트를 진행한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와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그리고 인순이가 함께하는 레전드 4인조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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