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크리스티안은 똘랑똥고 내 SNS 명소로 유명한 '포지타스' 인공 온천과 영화 '아바타'가 떠오르는 풍경의 '그루타스' 동굴 온천을 소개했다. 채코제는 웅장한 폭포와 동굴에 둘러싸인 온천장을 본 후 "유명한 폭포를 다 가봤는데, 아름다운 풍경에 따뜻한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폭포는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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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멤버들은 인적이 드문 '히든 스팟'인 만큼 다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로운 물놀이를 즐겼다. 어느새 멤버 모두 국적과 나이를 뛰어넘는 친구가 되어 유쾌한 장난이 이어졌다고. 특히 채코제와 크리스티안이 때아닌 '한국 VS 멕시코' 대항전까지 펼쳐졌다. 자존심을 건 두 사람의 대결과 승자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고규필은 "나만 즐겨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 건 여기가 처음"이라며 '똘랑똥고'에 대한 감상을 남긴다. 46개국을 여행했던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 역시 "여행 많이 했는데 이 정도 스케일을 본 적이 없다"라며 크게 만족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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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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