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비하인드 컷 공개...열혈 모니터로 '열정' 인증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tvN

‘기억’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1일 tvN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측은 배우들의 열정이 엿보이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민, 김지수, 박진희, 이준호, 윤소희 등의 배우들은 대본과 모니터에 몰두한 모습이다. 스태프들과 삼삼오오 모여 모니터를 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짐작하게 한다.

‘기억’ 측에 따르면 배우들은 상대 배우들의 모니터링까지 자처하는 등 작품을 물론 함께하는 동료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박찬홍 감독 역시 평소 배우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한 컷 한 컷마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기억’ 3회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