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日 단독 콘서트 성료…1,000팬 운집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달샤벳

걸그룹 달샤벳이 열도를 흔들었다.

달샤벳은 지난 19, 20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내츄럴니스 파티(Naturalness Party)’를 개최했다.

이날 달샤벳은 일본 데뷔음반의 타이틀곡 ’하드 투 러브(Hard 2L ove)’, ‘너 같은’, ‘조커’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1,000여 명의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또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추억을 쌓았다.

달샤벳은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하드 투 러브’를 발매하고 시부야, 나고야, 고베 등 일본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데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 ‘제30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뉴 아티스트(BEST 3 NEW ARTIST)’ 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1월 발매한 미니음반 ‘네추럴니스(Naturalness)’로 일본 타워레코드 월드/레게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일본 활동을 마친 달샤벳은 컴백 준비에 전념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헤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