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금토드라마 ‘기억’이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기억’ 2화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의 연이은 시련이 그려졌다. 태석은 김선호 박사(강신일)의 자살 사건을 비롯해, 아버지 박철민(장광)과의 갈등, 간호사 윤선희(송지인)의 등장 등으로 혼란스러운 하루를 보냈다.
박태석을 연기한 이성민은 연이은 시련에 절규하는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모친 김순희(반효정)과의 통화에서 울음을 삼키는 모습과 모친을 바라보며 흘리는 눈물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성민의 호연에 힘입어 ‘기억’ 2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3.3%, 최고 4.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오는 25일 방송될 ‘기억’ 3화는 신영진(이기우) 뒤에 숨겨진 스토리가 서서히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 태석을 둘러싼 주변 인물의 에피소드가 점차 부각되며 재미를 높인다.
‘기억’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기억’
지난 19일 방송된 ‘기억’ 2화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의 연이은 시련이 그려졌다. 태석은 김선호 박사(강신일)의 자살 사건을 비롯해, 아버지 박철민(장광)과의 갈등, 간호사 윤선희(송지인)의 등장 등으로 혼란스러운 하루를 보냈다.
박태석을 연기한 이성민은 연이은 시련에 절규하는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모친 김순희(반효정)과의 통화에서 울음을 삼키는 모습과 모친을 바라보며 흘리는 눈물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성민의 호연에 힘입어 ‘기억’ 2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3.3%, 최고 4.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오는 25일 방송될 ‘기억’ 3화는 신영진(이기우) 뒤에 숨겨진 스토리가 서서히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 태석을 둘러싼 주변 인물의 에피소드가 점차 부각되며 재미를 높인다.
‘기억’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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