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효정
김효정
가수 김장훈이 김효정 캐스터의 미모에 대해 언급했다.

김장훈은 15일 진행된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제5국에서 해설자로 변신했다.

이날 김장훈은 함께 바둑 중계를 진행하던 김효정 캐스터에게 “이번 대국 최대 수혜자는 김효정 캐스터다”라며 “미모가 놀랍다는 반응이 폭발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효정은 “이번 타깃은 나냐?”며 재치있게 김장훈의 농담을 받아넘겼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김장훈 페이스북, 바둑 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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