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최재환이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출연한다.
15일 오전 최재환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최재환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에서 조들호(박신양)와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동생 강일구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강일구는 17세 소년으로 본래 심성이 여리고 착했지만, 한순간 불량한 생활에 빠져 소매치기와 범죄를 일삼게 된 캐릭터다. 오랜 시간 교류 없이 지냈던 조들호와 재회한 뒤 조들호의 검사 인생에 새로운 시작을 열게 하는 중요 인물이다.
최재환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작품에서는 불량스러운 모습도 조금 있고 전과는 다른 신선한 캐릭터라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박신양 선배님과 두 번째 작품인데 이렇게 끈끈한 관계로 그려져서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서민형 변호사 조들호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15일 오전 최재환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최재환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에서 조들호(박신양)와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동생 강일구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강일구는 17세 소년으로 본래 심성이 여리고 착했지만, 한순간 불량한 생활에 빠져 소매치기와 범죄를 일삼게 된 캐릭터다. 오랜 시간 교류 없이 지냈던 조들호와 재회한 뒤 조들호의 검사 인생에 새로운 시작을 열게 하는 중요 인물이다.
최재환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작품에서는 불량스러운 모습도 조금 있고 전과는 다른 신선한 캐릭터라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박신양 선배님과 두 번째 작품인데 이렇게 끈끈한 관계로 그려져서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서민형 변호사 조들호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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