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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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이 중국에서 꼽은 ‘내년이 기대되는 한류 스타 유망주’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류 열풍’을 주제로 각국의 비정상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게스트로는 배우 윤상현이 출연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여전히 한류 스타의 인기가 뜨겁다”며 “중국에서는 ‘내년이 기대되는 한류 스타 유망주’를 선정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위안은 “김수현, 이민호, 김종국, 이종석 등의 남자 스타가 있고 여자 스타는 전지현, 박신혜가 있다. 유재석, 빅뱅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중국판 ‘나는 가수다’의 황치열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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