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미세스 캅2′ 김성령과 김범이 긴장감 넘치는 취조 신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2일 SBS ‘미세스 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측은 이날 방송되는 3회에서 그려지는 고윤정(김성령)과 이로준(김범)의 대질 장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사장 인부를 위협한 협박 죄로 조사를 받게 돼 취조실에서 신경전을 펼치는 김성령과 김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조적인 표정을 짓는 두 사람의 상반된 얼굴이 인상적이다.
제작진은 “고윤정과 이로준의 본격적인 충돌이 그려질 3회는 시청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의 전개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두 배우의 연기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귀띔하며 “더불어 강력 1팀에 정식 합류한 오승일(임슬옹), 신여옥(손담비), 배대훈(이준혁), 강상철(김희찬)의 개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이내믹한 에피소드도 준비돼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고윤정과 이로준의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한 ‘미세스 캅2’는 12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12일 SBS ‘미세스 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측은 이날 방송되는 3회에서 그려지는 고윤정(김성령)과 이로준(김범)의 대질 장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사장 인부를 위협한 협박 죄로 조사를 받게 돼 취조실에서 신경전을 펼치는 김성령과 김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조적인 표정을 짓는 두 사람의 상반된 얼굴이 인상적이다.
제작진은 “고윤정과 이로준의 본격적인 충돌이 그려질 3회는 시청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의 전개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두 배우의 연기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귀띔하며 “더불어 강력 1팀에 정식 합류한 오승일(임슬옹), 신여옥(손담비), 배대훈(이준혁), 강상철(김희찬)의 개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이내믹한 에피소드도 준비돼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고윤정과 이로준의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한 ‘미세스 캅2’는 12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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