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KBS 예능 복귀를 논의 중이다.
11일 KBS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수근이 KBS 새 예능프로그램 ‘예고편'(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수근이 출연을 논의 중인 ‘예고편’은 KBS1 ‘전국노래자랑’ 예심출연자를 대상으로 그 지역의 풍물이나 재밌는 사람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관계자는 “지역의 정서를 풍부히 전달해 줄 진행자를 찾고 있다. 이수근 외에 몇몇을 대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수근은 지난 2014년 불법도박 논란으로 KBS의 방송출연정지 처분을 받아 지상파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었다. 이에 이수근이 ‘예고편’을 통해 2년 만에 지상파 복귀 수순을 밟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가 준비하고 있는 새 예능프로그램 ‘예고편’은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11일 KBS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수근이 KBS 새 예능프로그램 ‘예고편'(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수근이 출연을 논의 중인 ‘예고편’은 KBS1 ‘전국노래자랑’ 예심출연자를 대상으로 그 지역의 풍물이나 재밌는 사람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관계자는 “지역의 정서를 풍부히 전달해 줄 진행자를 찾고 있다. 이수근 외에 몇몇을 대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수근은 지난 2014년 불법도박 논란으로 KBS의 방송출연정지 처분을 받아 지상파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었다. 이에 이수근이 ‘예고편’을 통해 2년 만에 지상파 복귀 수순을 밟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가 준비하고 있는 새 예능프로그램 ‘예고편’은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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