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임정희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임정희는 오는 12일 0시 10분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녹화 당시 임정희는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와 유쾌한 토크로 큰 박수를 받았다. 그는 “노래 잘 부르는 법을 알려달라”는 MC 유희열의 말에 “얄밉게 부르면 된다. 내가 부른 많은 노래들이 리듬감이 정말 중요한 곡들이라 노래를 들릴 듯, 말 듯 불러야 더욱 색깔을 살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토크 중 데뷔 당시 화제를 모았던 길거리 공연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임정희가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약 3년 만. 그는 오랜만의 출연인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무대를 마친 임정희는 “오랜만에 ‘스케치북’ 무대에 올라 정말 즐거웠다.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가고 싶다.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겠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오스카ent
임정희는 오는 12일 0시 10분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녹화 당시 임정희는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와 유쾌한 토크로 큰 박수를 받았다. 그는 “노래 잘 부르는 법을 알려달라”는 MC 유희열의 말에 “얄밉게 부르면 된다. 내가 부른 많은 노래들이 리듬감이 정말 중요한 곡들이라 노래를 들릴 듯, 말 듯 불러야 더욱 색깔을 살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토크 중 데뷔 당시 화제를 모았던 길거리 공연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임정희가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약 3년 만. 그는 오랜만의 출연인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무대를 마친 임정희는 “오랜만에 ‘스케치북’ 무대에 올라 정말 즐거웠다.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가고 싶다.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겠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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