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K팝스타5′ 참가자 우예린이 호평을 얻었다.
우예린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TOP10경연에서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를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우예린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박진영은 “떨리지 않았냐”라며 “어떻게 그렇게 성량이 넓게 나왔냐. 깜짝놀랐다”라고 말했다. 양현석 역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이 바뀌었다”라면서 “(우예린이) 내가 생각했던 TOP4는 아니었지만 무대를 보니 기대가 된다. 끼를 부린다는 박진영씨의 말에 공감한다”라고 호평했다.
유희열은 “건반을 처음 버렸는데, 밴드와 잘 어울려 무대 위의 디바 같았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는 시청률 9.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지난주 방송분에 비해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캡처
우예린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TOP10경연에서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를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우예린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박진영은 “떨리지 않았냐”라며 “어떻게 그렇게 성량이 넓게 나왔냐. 깜짝놀랐다”라고 말했다. 양현석 역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이 바뀌었다”라면서 “(우예린이) 내가 생각했던 TOP4는 아니었지만 무대를 보니 기대가 된다. 끼를 부린다는 박진영씨의 말에 공감한다”라고 호평했다.
유희열은 “건반을 처음 버렸는데, 밴드와 잘 어울려 무대 위의 디바 같았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는 시청률 9.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지난주 방송분에 비해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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