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미세스 캅’ 김성령과 ‘무법자’ 김범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미세스 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 김성령은 일상과 사건 앞에서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슈퍼 미세스 캅 고윤정으로, 김범은 젠틀한 미소 뒤 잔악한 속내를 숨긴 무법 천재 이로준으로 분해 각각의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6일 방송 예정인 ‘미세스캅2’ 2회에서는 고윤정(김성령)과 이로준(김범)의 일촉즉발 첫 만남이 바로 이뤄진다. 속도감 있는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미세스 캅2’ 측이 6일 오후 공개한 사진 속에서 고윤정과 이로준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대결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고윤정과 이로준의 우연한 충돌을 담은 것으로, 공사장에서 은밀한 작업을 진행 중이던 이로준은 갑자기 나타난 고윤정의 경고로 하던 일을 제지당한다. 특히, 겁 없이 달려드는 수상한 아줌마 고윤정에게 살벌한 미소로 응답 중인 이로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제작진은 “2회에는 새로운 강력 1팀 꾸리기에 나설 고윤정의 고군분투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등장, 그리고 고윤정과 이로준의 만남 등의 이야기가 촘촘하고 속도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수사 활극다운 유쾌함과 막힘없는 사이다 전개로 주말 안방극장을 즐겁게 만들 ‘미세스 캅2’ 2회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미세스 캅’은 지난 5일 9.2%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산뜻한 첫 출발을 알렸다. ‘미세스 캅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미세스 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 김성령은 일상과 사건 앞에서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슈퍼 미세스 캅 고윤정으로, 김범은 젠틀한 미소 뒤 잔악한 속내를 숨긴 무법 천재 이로준으로 분해 각각의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6일 방송 예정인 ‘미세스캅2’ 2회에서는 고윤정(김성령)과 이로준(김범)의 일촉즉발 첫 만남이 바로 이뤄진다. 속도감 있는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미세스 캅2’ 측이 6일 오후 공개한 사진 속에서 고윤정과 이로준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대결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고윤정과 이로준의 우연한 충돌을 담은 것으로, 공사장에서 은밀한 작업을 진행 중이던 이로준은 갑자기 나타난 고윤정의 경고로 하던 일을 제지당한다. 특히, 겁 없이 달려드는 수상한 아줌마 고윤정에게 살벌한 미소로 응답 중인 이로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제작진은 “2회에는 새로운 강력 1팀 꾸리기에 나설 고윤정의 고군분투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등장, 그리고 고윤정과 이로준의 만남 등의 이야기가 촘촘하고 속도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수사 활극다운 유쾌함과 막힘없는 사이다 전개로 주말 안방극장을 즐겁게 만들 ‘미세스 캅2’ 2회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미세스 캅’은 지난 5일 9.2%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산뜻한 첫 출발을 알렸다. ‘미세스 캅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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