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유연석, '뮤지컬 영재' 홍의현 보며 "내 어린 시절 같아"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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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재’ 홍의현이 유연석 쌤을 골랐다.

3일 방송된 Mnet ‘위키드’3회에서는 지난 1,2회에 이어 팀 결정을 위한 어린이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뮤지컬 영재’ 홍의현의 팀 결정이 그려졌다.

홍의현은 유연석 팀을 골랐다. 이에 유연석은 기뻐하며 “의현이를 보면 저의 어릴 적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net ‘위키드’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