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린플러그드 서울
그린플러그드 서울
음악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이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그린 플러그드’ 측은 3일 총 44팀의 출연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밴드 노브레인, 국카스텐, 장미여관, W과 가수 짙은, 홍대광 등이 이름을 올렸다. 빈지노X도끼X더 콰이엇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힙합 듀오 긱스의 무대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슈가도넛, 한희정, 로맨틱펀치, 고고스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스웨덴세탁소, 안녕바다, 이아립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

주최 측은 오는 29일 3차 라인업을 발표하고, 이어 오는 4월 19일 90여 팀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오는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며,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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