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마를 위해 깜짝파티를 준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안방에 훈훈함을 안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마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이범수와 다을, 소을의 모습이 담겼다.

이범수는 이날 아내를 위해 아이들과 깜짝 파티를 계획했다. 초코 과자를 구입해 케이크 모양으로 쌓고, 요거트를 붓고 딸기까지 올려 먹음직하게 완성했다.

범수 아빠는 준비에 분주했고, 소을과 다을 남매는 들뜬 표정으로 파티에 동참했다. 특히 다을은 식탐을 참지 못하고 초코 과자를 베어 물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을 다을 남매는 손수 편지를 썼고, 이범수는 아이들과 생일 축하 노래 연습을 하며 엄마를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후 등장한 아내는 아이들과 남편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함박 미소를 지으며 고마운 마음을 대신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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