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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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무한도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으로 꾸며져, 시민들의 고민 해결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상담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의 멘토를 찾아가 상담을 했다. 광희의 멘토는 만화가 윤태호. 광희는 “요즘 내 고민은 전부 ‘무한도전’이다”라며 “일주일 중 5일을 고민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많은 기대를 안고 들어왔는데 그만큼 못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재미없는 사람은 아닌데”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광희는 “일이 끝나도 쉽게 잠 들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윤태호 작가는 “하루의 끝을 행복하게 마감해보라. 내면에 구체화된 용어를 꽉 채워 넣어라”고 조언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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