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갓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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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GOT7)이 오는 3월 21일 새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 : 디파처(FLIGHT LOG : DEPARTURE)’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갓세븐은 2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플라이트 로그 : 디파처’ 발매 소식을 알리며, 역대급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갓세븐은 오는 29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컴백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스포일러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또 4월 29, 30일에는 첫 단독 콘서트까지 준비하고 있어,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심리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갓세븐은 지난해 발표한 ‘니가 하면’으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 아이돌로 우뚝 섰다.

같은 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인위에 V 차트 시상식’에서 한국 최고 남자 그룹 신인상’과 ‘올해의 최고 앨범상’을 수상하고, 중국 동영상 플랫폼인 유쿠(YOUKU)가 개최하는 ‘유쿠 전영상의 밤’에서 ‘아시아 베스트 신예 그룹상’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지난 1월시작한 일본 전국 투어도 성공리에 진행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도 인정받는 한류 남자 아이돌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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