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배우 김남길이 이윤기 감독의 영화 ‘마이엔젤’에 출연한다.
김남길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23일 텐아시아에 “김남길이 ‘마이엔젤’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남길의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는 천우희 측은 “정확한 확인을 해 보고 알려주겠다”고 전했다.
‘마이엔젤’은 자신의 눈 앞에서 아내가 자살하는 것을 목격한 보험 조사원이 식물인간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멜로 영화다. 3월 말-4월 초에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편 김남길은 최근 ‘살인자의 기억법’ 촬영을 끝내고 휴식 중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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