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일밤-진짜 사나이’ 측이 자막 실수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엔 ‘향년’이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는 여군 특집으로 꾸며졌다. 공현주, 이채영, 김성은, 개그우먼 김영희, 애프터스쿨 나나, 시크릿 전효성, 트와이스 다현, 피에스타 차오루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의 자막 실수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다현이 신상명세서를 작성하는 장면에서 ‘향년 19세’로 표기한 것. ‘향년’은 ‘한평생(-平生) 살아 누린 나이’라는 뜻으로, 죽은 사람의 나이를 말한다.
이와 관련해 ‘진짜 사나이’ 측은 ‘향년’이란 자막 표기에 대해 사과하며,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한 제작진의 명백한 실수”라고 전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는 여군 특집으로 꾸며졌다. 공현주, 이채영, 김성은, 개그우먼 김영희, 애프터스쿨 나나, 시크릿 전효성, 트와이스 다현, 피에스타 차오루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의 자막 실수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다현이 신상명세서를 작성하는 장면에서 ‘향년 19세’로 표기한 것. ‘향년’은 ‘한평생(-平生) 살아 누린 나이’라는 뜻으로, 죽은 사람의 나이를 말한다.
이와 관련해 ‘진짜 사나이’ 측은 ‘향년’이란 자막 표기에 대해 사과하며,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한 제작진의 명백한 실수”라고 전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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