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미국의 인기 토크쇼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과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JYP 사옥을 방문했다.
코난 오브라이언과 스티븐 연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사옥에서 JYP를 이끌고 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만남을 가졌다.
이에 대해 JYP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코난 오브라이언과 스티븐 연이 JYP 사옥을 방문한 것은 사실이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촬영이 사옥 근처에서 진행돼 방문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스티븐 연이 코난과 박진영의 프로젝트에 함께할지 여부는 알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난 오브라이언과 박진영은 오는 18일 특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특급 프로젝트 내용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상황이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미국 에미상에 20여 차례 노미네이트돼 3차례 수상한 미국의 인기 방송인으로, 미국 CBS ‘레이트 쇼’, NBC ‘투나잇 쇼’를 거쳐 현재 TBS에서 본인의 이름을 딴 프로그램 ‘코난’을 진행 중이다. 스티븐 연은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코난 오브라이언 인스타그램
코난 오브라이언과 스티븐 연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사옥에서 JYP를 이끌고 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만남을 가졌다.
이에 대해 JYP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코난 오브라이언과 스티븐 연이 JYP 사옥을 방문한 것은 사실이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촬영이 사옥 근처에서 진행돼 방문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스티븐 연이 코난과 박진영의 프로젝트에 함께할지 여부는 알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난 오브라이언과 박진영은 오는 18일 특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특급 프로젝트 내용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상황이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미국 에미상에 20여 차례 노미네이트돼 3차례 수상한 미국의 인기 방송인으로, 미국 CBS ‘레이트 쇼’, NBC ‘투나잇 쇼’를 거쳐 현재 TBS에서 본인의 이름을 딴 프로그램 ‘코난’을 진행 중이다. 스티븐 연은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코난 오브라이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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