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영화 ‘대니쉬 걸’이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대니쉬걸’ 스페셜 포스터에는 고혹적인 매력을 품어내는 두 배우 에디 레드메인과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절반의 얼굴이 담겨 있다. 강렬한 눈빛과 ‘나를 찾기 위한 용기, 사랑하기 위한 용기’라는 대구의 카피가 눈길을 끈다.
영화 ‘대니쉬 걸’은 용기 있는 삶을 선택한 덴마크 화가 릴리 엘베의 대담하고 놀라운 러브스토리를 그린 매혹적인 작품.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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