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황수연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엠넷(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포미닛의 ‘핫이슈’를 공연하는 조 대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조(황수연, 김홍은, 유수아, 이수현, 한혜리)는 연습부터 확실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배윤정 트레이너의 칭찬을 받았다.
특히 해피페이스 황수연은 1조의 리더를 맡아 조원들을 훌륭하게 이끌며, 조원들의 파트 배분을 정확히 나누는 등 시종일관 조원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1조는 리더 황수연의 활약에 힘입어 총 372표를 얻으며 승리했다. 해피페이스 황수연은 180표를 받으며 포미닛 무대의 최다 득표를 차지했으며, 최종 순위에서는 젤리피쉬 김세정에 이어 2등을 차지하며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11명의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엠넷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처
지난 12일 방송된 엠넷(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포미닛의 ‘핫이슈’를 공연하는 조 대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조(황수연, 김홍은, 유수아, 이수현, 한혜리)는 연습부터 확실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배윤정 트레이너의 칭찬을 받았다.
특히 해피페이스 황수연은 1조의 리더를 맡아 조원들을 훌륭하게 이끌며, 조원들의 파트 배분을 정확히 나누는 등 시종일관 조원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1조는 리더 황수연의 활약에 힘입어 총 372표를 얻으며 승리했다. 해피페이스 황수연은 180표를 받으며 포미닛 무대의 최다 득표를 차지했으며, 최종 순위에서는 젤리피쉬 김세정에 이어 2등을 차지하며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11명의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엠넷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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