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포스톤즈, 짠돌이 네 남자의 '자린고비' 여행법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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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톤즈가 짠돌이 여행법을 전수했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감독판에서는 아이슬란드 여행 후 서울에서 다시 뭉친 포스톤즈의 후일담과 미방송 장면들이 공개됐다.

이날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은 제작진의 초대로 소시지 전문 식당에 모였다. 이날 나영석 PD는 “네 사람 모두 굉장히 짠돌이였다. 용돈을 정말 잘 아끼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상훈은 “이걸 아껴야 나중에 동생들이 고생을 안 하겠다는 생각에 계속 아꼈다.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다들 알뜰하다”고 말했다. 강하늘 역시 “돈이 없어도 그 나름대로 재밌게 놀았다”고 말했다.

정말 포스톤즈는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며 알뜰하게 용돈을 아꼈다. 여행 당시 네 사람은 제작진이 남긴 빵까지 챙기며 짠돌이 면모를 과시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